변기 액체 사탕 ‘먹기도 전에 올라올 것 같아’

입력 2013-07-11 20:18
수정 2013-07-11 20:27
[라이프팀] 변기 액체 사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변기 액체 사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해당 게시물에는 일본에서 출시된 액체 사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액체 사탕은 연두색의 변기통 모양 그릇에 직접 사탕을 만들어 먹는 제품이다. 사탕을 만드는 방법은 변기 물탱크에 가루사탕을 넣고 물을 부으면 액체가 부글거리며 사탕이 생성된다. 갈색으로 변한 이 사탕은 빨대를 꽂아 먹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변기 액체 사탕은 시식 후 초소형 세제와 청소도구로 그릇을 씻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폭소를 유발했다.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기 액체 사탕 비위 상한다” “정말 특이한 걸 많이 만드는 듯” “변기 액체 사탕? 먹기도 전에 올라올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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