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첫 전반기 끝낸 류현진 "생각보다 잘 한 것 같다"

입력 2013-07-11 16:35
수정 2013-07-11 16:36
'괴물 투수' 류현진(LA 다저스)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 전반기에서 7승(3패)을 수확한데 대해 "생각보다 잘 한 것 같다"고 자평했다.

류현진은 10일(현지시간)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 후 "앞으로 초반 부진 등 문제를 보완해 후반기에 대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반기 마지막 선발 등판이었던 이날 류현진은 5이닝 동안 5실점하고 교체됐다. 다행히 LA다저스가 9회말 동점을 기록한 덕분에 그는 패전투수는 면했다.

류현진은 "선발로서 하면 안 될 짓을 했다"며 "그러나 특별히 안 좋다거나 나쁜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 성동일, 출연료 얼마나 받길래…깜짝 고백

▶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는

▶ 술 먹여 '집단 성폭행' 국민가수 아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