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남자 알몸을 많이 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최근 배우이자 복싱국가대표로 제 2의 인생을 살고있는 이시영이 7월11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데뷔 전 찜찔방 매점을 직접 운영했다”고 밝혔다.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잘 때 무의식중에 옷을 벗는 손님들이 많다. 찜질방에서 일하시는 이모들과 좋은 구경을 많이 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직접 발품을 팔아 음료수, 속옷, 과자 등 질 좋고 값싼 물건들을 구해왔던 사업 노하우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시영의 포복절도 찜질방 에피소드는 오는 11일 목요일 오후 11시20분 ‘무릎팍도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혜진 기성용 언급 “뭇매 맞을 땐 충분히 맞아야“ ▶ 코어 측 “티아라 아름 탈퇴, 빈자리 다니가 채운다” ▶ ‘못난이 주의보’ 사과 “주조정실 실수…다시보기 무료” ▶ [인터뷰] 첫사랑 아이콘 수지 “팜므파탈 연기 도전하고파” ▶ [포토] '전역' 비, 군복에도 살아 있는 '완벽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