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원, "수주 잔고 3,000만 달러" 육박 - Iscar 로 신규 매출 예상

입력 2013-07-11 11:07
절삭공구 업계 명실상부 국내 1위 업체인 와이지-원(대표이사 송호근)이 상반기 말 현재 수주잔고가 3,000만 달러에 육박하고,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관계자는 “미래성장동력인 Insert 타입 절삭공구시장에 진출함에 있어 생산 기술과 판매망을 공유할 전략적 파트너이며, 와이지-원에 312억 규모로 지분 투자한 이스라엘 Iscar업체로의 신규 매출이 3분기부터 진행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와이지-원의 현재 유럽발 매출액은 다소 부진하지만, 미주지역으로 매출액이 크게 증가추세에 있어 전체적인 매출규모는 계속 증가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현재 동유럽 및 러시아 신규바이어 발굴에도 성과가 나오고 있어 향후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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