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안영미 누드, 나 때문에 옷 벗었다"

입력 2013-07-11 11:01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얼마 전 화제가 된 개그우먼 안영미의 누드 화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11일 방송되는 '토크콘서트 퀸'에 출연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그동안 맺어온 스타들과의 화려한 인맥과 스타의 그 뒷 이야기에 대해 털어놨다.

얼마 전 인터넷 검색어 1위를 차지했던 개그우먼 안영미의 누드 화보를 보고 "너 참 멋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더니 "'나 때문에 벗었다'고 답장이 와서 깜짝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예전에 안영미를 스타일링 하면서 몸매가 장윤주보다도 더 예쁘다고 칭찬했었다. 그 말에 용기를 얻어 누드를 찍었다고 하더라"라며 자신이 이번 안영미 화보집의 1등 공신임을 자처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안영미는 "이제 장윤주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개그감각을 뽐냈다고 한다.

안영미 누드 화보 촬영 계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영미 누드화보 잘 나왔던데", "안영미 누드화보 뒷 이야기 있었구나", "안영미 몸매 진짜 아름다워", "안영미 몸매 티아라 효민보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 밖에 김성일이 밝히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남주, 이미숙 등의 톱 배우들의 남다른 패션 이야기는 11일 밤 11시 MBC퀸 '토크콘서트 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여친 가방 떨어뜨리자 '콘돔'이…발칵

▶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는

▶ 술 먹여 '집단 성폭행' 국민가수 아들 결국…

▶ 40대女 "동생 죽었다"며 33억 챙기고는…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