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거침없는 폭로전 ‘하락에도 1위’

입력 2013-07-11 09:10
[김보희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6월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9.3% 시청률 보다 1.1%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는 유지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가수 신성우, 장호일,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 배우 강성진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MC 폭로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시청률 6.9%로 지난 방송이 기록한 6.0%보다 0.9%P 상승했으며, KBS2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 1회는 시청률 3.3%를 기록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혜진 기성용 언급 “뭇매 맞을 땐 충분히 맞아야“ ▶ 코어 측 “티아라 아름 탈퇴, 빈자리 다니가 채운다” ▶ ‘못난이 주의보’ 사과 “주조정실 실수…다시보기 무료” ▶ [인터뷰] 첫사랑 아이콘 수지 “팜므파탈 연기 도전하고파” ▶ [포토] '전역' 비, 군복에도 살아 있는 '완벽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