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최고- ‘여왕’ 하락 -‘칼과 꽃’ 최저, 시청률 엇갈린 희비

입력 2013-07-11 09:00
수정 2013-07-11 09:51
[김보희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6월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전국기준 2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9.7% 보다 2.4%p 상승한 것으로, 동시간대 1위와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 역시 지난회(9.5%)에 비해 2.0%p 하락한 7.5%를 기록했다. 또한 KBS2 ‘칼과 꽃’은 5.4%의 시청률 기록하며 지난 방송(6.4%)보다 1.0%p 하락한 수치를 나타내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보였다.특히 ‘칼과 꽃’과 ‘여왕의 교실’의 시청률이 하락한 가운데 ‘너의 목소리가 들려’만 나홀로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SBS ‘너목들’ 방송캡처, KBS2 ‘칼과 꽃’ 방송캡처, MBC ‘여왕의 교실’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혜진 기성용 언급 “뭇매 맞을 땐 충분히 맞아야“ ▶ 코어 측 “티아라 아름 탈퇴, 빈자리 다니가 채운다” ▶ ‘못난이 주의보’ 사과 “주조정실 실수…다시보기 무료” ▶ [인터뷰] 첫사랑 아이콘 수지 “팜므파탈 연기 도전하고파” ▶ [포토] '전역' 비, 군복에도 살아 있는 '완벽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