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손연재와 TV광고 출연

입력 2013-07-10 17:06
수정 2013-07-11 05:26
미스터피자 창업자 정우현 회장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와 TV 광고에 출연했다.

미스터피자는 창립 23년 만에 정 회장이 직접 TV 광고 모델로 나서 신제품 ‘에그타피자’를 홍보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는 이번 광고에서 ‘에그타월드’ 입국 심사 요원으로 나서 손 선수의 입국을 승인하는 역할로 출연했다. 정 회장이 광고에 나온 것은 미스터피자 창립 이후 처음이다.

정 회장과 손 선수가 출연한 에그타피자 광고는 지난 4일부터 전파를 탔다. 에그타피자는 에그타르트를 피자 가장자리에 올린 제품으로 정 회장이 직접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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