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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일본 흥행 대작인 '마지몬'이 뜬다.</p> <p>NHN 한게임이 일본 인기 스마트폰 소셜 카드 게임인 '마지몬(매직앤몬스터)'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귀여운 몬스터를 육성하고 합성해 배틀을 하는 '마지몬'은 NHN재팬이 개발한 스마트폰 소셜 카드게임이다. 한게임은 한글화 작업을 맡아 이달 안으로 구글 플레이에 먼저 출시할 계획이다.</p> <p>'마지몬'은 2013년 7월 10일 기준으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수 2,000만 건을 기록할 만큼 일본의 대표인기 TCG(Trading Card Game)로 꼽히고 있다. 2011년 출시 이후 오랜 시간 롱런하며 검증된 몬스터 TCG로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다.
NHN 한게임은 '귀여운 캐릭터와 TCG 묘미를 잘 살린 탄탄한 게임성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방대한 콘텐츠 등으로 국내 모바일 TCG 열풍의 바통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p> <p>또한 '캐릭터성이 강한 정통 TCG '마지몬'에서부터 카드를 소재로 한 RPG 카드게임 '이너월드'까지 각각의 고유한 컨셉과 게임성으로 다양한 이용자층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덧붙였다.</p> <p>한편, '마지몬' 일본 TV CF에서 한국계 일본 혼혈 연예인으로 유명한 '미즈하라 키코'가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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