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서비스대상] 아주캐피탈, 빠른 심사시스템 도입 등 고객경영 성과

입력 2013-07-10 15:30
모바일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대출상담



아주캐피탈(대표 이윤종·사진)이 ‘2013 한국서비스대상’ 캐피탈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아주캐피탈은 지난 19년간 신차, 중고차, 수입차, 상용차 등 자동차금융을 주력사업으로 성장한 여신전문금융회사다. 개인금융, 기업금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총자산이 5조9000억원 규모로 업계에서 두 번째로 크다.

현재까지의 누적고객이 175만명에 이르고, 전국 23개 지점과 7개 채권센터의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또 고객 니즈(needs) 분석을 통한 상품 개발과 정교한 Risk Management 시스템을 통한 빠른 심사 능력을 갖춘 게 이 회사의 강점이다.

아주캐피탈은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의 CCMS(소비자만족자율관리프로그램) 인증 획득, 4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수상 등 고객중심경영에 있어 업계의 모델이 될 정도로 체질을 개선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실제로 고객민원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민원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08년 민원 발생률은 22.3%였는데, 2009년 19.0%, 2010년 16.6%, 2011년 13.9%, 2012년 11.3%로 해마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2013년에 들어서도 그동안의 고객중심경영 성과를 내재화하고 아주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상품을 세분화하고 기존 고객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앱 ‘아주캐피탈 스마트m’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마트 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대출상담부터 멤버십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된 고객전용 앱이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 소통을 위해 블로그,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재정비하고 고객과 소통강화에 나섰다. 고객의 하루를 ‘아주 특별한 날’로 만들어 주겠다는 아주캐피탈의 의지를 담았다

향후 온라인과 모바일 환경에서의 고객 접근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도 리뉴얼할 계획이다.아주캐피탈은 최근 대학생 30명과 아주캐피탈 경제봉사단 발대식도 열었다.

이들은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간 전북 5개 초등학교를 찾아 경제봉사 활동을 펼쳤다. 아주캐피탈은 매년 청소년 경제교육전문 비영리기구(NGO)인 JA코리아와 손잡고 하계 방학을 활용해 대학생 경제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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