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유저와 함께하는 온라인 방송 진행

입력 2013-07-10 12:24
수정 2013-07-10 13:50
<p>㈜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에서 유저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방송 '크레이지 데이'를 진행했다고 9일(화) 밝혔다.</p> <p>'아프리카TV', '나이스게임TV'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 크레이지 데이 방송은 카트라이더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의 김진수 팀장이 직접 출연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게임에 관한 궁금증과 건의사항에 답변하고, 향후 업데이트 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소개하는 순서로 구성됐다. 사회자로는 성승헌 캐스터와 온라인 방송쟈키(BJ) '대정령(닉네임)'이 출연, 위트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p> <p>먼저, 7월 11일(목) 야자수가 있는 해변가 인근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여름 특별 테마 '카트온더비치(KartRider on the beach)'를 선보인다. 카트온더비치는 '불법 스트리트 레이싱' 일당과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그리고 있으며, '마틴(MARTIN)', '레나(LENA)', '스티브(STEVE)' 등 신규 캐릭터들과 시원한 느낌을 주는 오픈형 스포츠 카트 등도 등장해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p> <p>아울러, 김진수 팀장은 하반기 중 '모노코크(monocoque)'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모드 체계부터 사용자 인터페이스(UI)까지 전반적인 게임의 틀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카트라이더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김진수 팀장은 '최근 강화기능을 폐지하고 개발 채널을 도입하는 등 변화의 바람은 바로 하반기 선보일 모노코크 업데이트를 위한 것'이라며, '유저들이 업데이트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로 꾸준히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전했다.</p> <p>한편, 넥슨은 이번 온라인 방송을 첫 시작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크레이지 데이 이벤트를 매달 첫째 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 이벤트 때마다 유저들에게 깜짝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p> <p>카트라이더는 전국민의 3분의 1인 1,800만 명이 즐기는 국민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서비스 초창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22만 명을 기록하는 등 레이싱 게임으로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현재 국내 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에 진출, 인기리에 서비스되며 전세계 2억 7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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