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월급 내년엔 15% 오른다

입력 2013-07-10 11:52
2014년도 군인 월급이 전체적으로 15% 오를 전망이다.

국방부는 10일 36조8845억원 규모의 내년도 국방예산 요구안을 편성해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병 월급은 현재 11만7000원에서 13만4600원으로 1만7600원(약 15%) 오른다.

기본급식비 또한 하루 6432원에서 6644원으로 212원, 신병 기초훈련 증식비 기준액도 500원에서 1000원으로 각각 올린다.

병사 생일특식비은 1인당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1000원 인상키로 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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