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 1893억 규모 냉동컨테이너선 3척 수주

입력 2013-07-10 11:29
현대미포조선은 10일 세계 최대 과일업체 돌(Dole)로부터 냉동컨테이너 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93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4.3%다. 계약기간은 2016년 6월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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