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노안종결자 인정 "정말 90년생 맞아?"

입력 2013-07-10 11:26

임수향이 노안종결자임을 인정했다.

배우 임수향은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풍문으로 들었소 라는 코너가 정말 재밌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자신의 풍문을 이야기하며 "내가 노안 종결자라고 하던데 그 풍문은 인정했다"며 "그래도 지난해에 비해 많이 어려진 편"이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임수향은 자신과 똑같이 생긴 '강남 도플갱어'에 대한 루머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톱스타와 진한 애정행각을 했다' '톱아이돌과 술집에서 애정행각을 했다' 등 각종 소문에 시달렸는데 모두 도플갱어 때문이라며 해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는

▶ 술 먹여 '집단 성폭행' 국민가수 아들 결국…

▶ 기성용-한혜진, 결국 사회와 단절?…충격

▶ 개그우먼 남편, 바람 피면서 '10억' 빼돌리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