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허세표정, 뭘 해도 예쁜 피겨여왕의 거드름!

입력 2013-07-10 11:23

피겨여왕 김연아의 허세표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귀요미 연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담긴 사진에서는 올백으로 넘긴 머리에 검은색 상의를 입고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김연아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개를 비딱하게 한 채 선글라스 한쪽 끝을 잡고 한껏 거만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연아 허세표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허세표정 필 충만", "김연아 제대로 거들먹, 그래도 귀엽다", "올블랙에 허세표정까지, 캣우먼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아이스쇼를 마친 김연아는 2013~2014 시즌 출전을 위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으며, 오는 9월께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함께 만든 새로운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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