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짜 입지에 주변보다 저렴한 분양가 갖추면 부동산 불황 난 몰라
- 위례신도시 송파권역에 위치한 알짜 단지 10월 분양 예정
- 송파 와이즈 더샵, AM플러스자산개발 시행과 포스코건설 시공으로 안정성까지 갖춰
입지와 분양가가 침체된 분양시장을 타개할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뛰어난 주거여건을 갖췄으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실속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고 있는 것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돌풍을 일으킨 판교신도시의 알파리움은 뛰어난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를 바탕으로 중대형 위주의 단지 구성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6월 청약을 받은 판교신도시의 알파리움은 교통, 편의 시설이 집중되어있는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고 분양가도 3.3㎡당 2000만원이 넘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3.3㎡당 1897만원에 책정되면서 3일만에 계약률이 95%가 넘는 등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또 지난해 8월 대우건설이 분양한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도 주변보다 3.3㎡당 350만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에 송파지역에 위치해 있다는 입지의 영향 덕분에 중대형 위주의 구성에도 평균 5.24대 1의 경쟁률로 여름을 뜨겁게 달궜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시장 침체로 ‘될 만한’ 아파트에만 수요자들이 몰리는 쏠림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뛰어난 입지여건과 저렴한 분양가를 조건으로 갖출 경우 실거주가 편리한 것은 물론, 불황기에도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가 없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편이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AM플러스자산개발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송파 와이즈 더샵’ 이 하반기 위례신도시에서 청약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위례신도시 송파권역인 C1-4블록에 공급될 ‘송파 와이즈 더샵’은 뛰어난 입지여건과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실제 지난달 위례신도시에 공급된 래미안 위례신도시와 위례 힐스테이트는 각각 평균 27대 1,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성남권역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두 단지 모두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저렴한 분양가, 지하철역과의 우수한 접근성 등이 청약성공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반기에 나오는 ‘송파 와이즈 더샵’의 경우 이미 공급한 두 아파트 보다 입지 및 교통여건이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이 단지는 위례신도시 핵심지역인 트랜짓몰 내 위치해 있다. 위례신도시 중심권역에 위치한 트랜짓몰은 자동차 출입이 제한되는 보행자 중심의 상업지구로 쇼핑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곳이다.
이와 함께 위례신도시의 공원~녹지~하천을 잇는 인간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 '휴먼링' 내에도 속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휴먼링은 차량 접근이 안 되는 자전거및 보행자 전용 도로로 트랜짓몰을 포함한 위례신도시 중심부 4.4km에 조성되는 곳으로 부동산업계에서는 휴먼링 내의 단지들을 다른 신도시의 시범단지와 같은 곳으로 평가하고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마천역, 신설(예정)역인 위례역이 인접하고,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도로망이 가까이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단지 바로 앞으로 신교통수단 정류장이 들어설 예정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송파 와이즈 더샵’은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 96㎡ 총 390가구 규모로 이뤄졌으며 전용 96㎡ 단일 주택형임에도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게 하기 위해 7개 타입으로 설계했다. 분양가는 송파권역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근 성남 및 하남권의 분양단지들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어서 가격 경쟁력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0월경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00-5002
▶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는
▶ 술 먹여 '집단 성폭행' 국민가수 아들 결국…
▶ 기성용-한혜진, 결국 사회와 단절?…충격
▶ 개그우먼 남편, 바람 피면서 '10억' 빼돌리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