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HN, 부동산 서비스 철수 검토에 3%↓

입력 2013-07-10 09:18
수정 2013-07-10 09:34
NHN이 약세다. 네이버가 부동산 서비스 철수를 검토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15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1만1000원(3.72%) 떨어진 2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포털업계에 따르면 NHN은 '인터넷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일으킨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를 철수 또는 전면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부동산 서비스 매출이 전체의 1%에 미치지 못하지만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지난 5월부터 NHN을 상대로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는

▶ 술 먹여 '집단 성폭행' 국민가수 아들 결국…

▶ 기성용-한혜진, 결국 사회와 단절?…충격

▶ 개그우먼 남편, 바람 피면서 '10억' 빼돌리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