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기아차, 반등 기조 지속

입력 2013-07-10 09:13
현대·기아차가 양호한 실적 등에 대한 기대로 연일 반등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9시6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3500원(1.61%) 오른 22만10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기아차(1.16%)도 이틀째 오름세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현대차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소폭 웃돌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소폭 웃돌 것"이라며 "2분기를 기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감익 추세가 마무리되고 3분기부터는증익 국면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현대차의 2분기 판매대수와 공장출하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 9%씩 증가한 120만대, 121만대로 추정된다"며 "매출은 4% 증가한 22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6% 줄어든 2조3800억원으로 기존 예상치를 4% 웃돌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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