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영남제분, 검찰 압수 수색 소식 '급락'

입력 2013-07-10 09:06
수정 2013-07-10 09:08
영남제분이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급락했다.

1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영남제분은 전날보다 115원(5.72%) 떨어진 1895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일 기준으로 엿새 연속 하락하고 있다.

이른바 '사모님 형집행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전날 밤 영남제분과 류모 회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박모 교수가 수감생활이 어렵다는 진단서를 발급해 주는 과정에서 영남제분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는지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는

▶ 술 먹여 '집단 성폭행' 국민가수 아들 결국…

▶ 기성용-한혜진, 결국 사회와 단절?…충격

▶ 개그우먼 남편, 바람 피면서 '10억' 빼돌리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