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 진지희 효심에 시청자 울렸다 ‘상승’

입력 2013-07-10 08:36
[김보희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시청률이 자체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7월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는 전국기준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0.3% 보다 1.7%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동시간대 방송된 KBS2 ‘상어’는 10.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황금의 제국’은 9.2%로 뒤를 이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이(진지희)가 유을담(이종원)이 태자대왕 단지 복원 문제로 추포되자 신문고를 울리며 유을담의 무고함을 알렸다. 정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릇을 만들어오라는 선조(정보석)에게 부모의 마음이 담긴 투박한 그릇을 건네 선조의 마음을 움직였다. (사진출처: MBC ‘불의 여신 정이’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장윤정 소속사 입장 "7억원 빌린 일 없다…맞대응 할 것" ▶ ‘미스터 고’ 서교, 귀여운 악역 김희원과 호흡 “엄숙했다” ▶ 에릭남 측, 손승연과 열애설 부인 “친구들과 몇번 만났을 뿐” ▶ [인터뷰] 첫사랑 아이콘 수지 “팜므파탈 연기 도전하고파” ▶ [포토] 오다기리 죠 '(김)응수씨, 통역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