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보 테일러메이드 대표, 글로벌 본사 부사장 선임

입력 2013-07-09 17:23
수정 2013-07-09 23:14
심한보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코리아 대표이사(52·사진)가 9일 글로벌 본사 부사장에 선임됐다. 본사 부사장은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글로벌 본사의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코리아도 일본 총괄의 지휘에서 벗어나 총 6개 지역 총괄(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아시아 한국) 중 하나로 승격됐다. 심 대표는 2005년부터 한국 지사를 맡아 한국 시장에서 기업 인지도와 성장에 기여한 부분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충북대 회계학과 출신인 심 대표는 아디다스코리아의 재무부장을 역임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장윤정 母, 돈줄 끊겨 같이 죽자며…" 깜짝 폭로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는

▶ 술 먹여 '집단 성폭행' 국민가수 아들 결국…

▶ 기성용-한혜진, 결국 사회와 단절?…충격

▶ 개그우먼 남편, 바람 피면서 '10억' 빼돌리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