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사진)이 이사장인 홍명보장학재단은 9일 자선 축구경기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2’ 수익금 1억원을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5000만원), 서울시복지재단(3000만원) 등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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