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측, 손승연 열애설 부인 “친구들과 한두 번 본 게 전부”

입력 2013-07-09 16:13
[양자영 기자] 손승연(20)과 열애설에 휩싸인 에릭남(25) 측이 이를 정면 부인했다.7월9일 에릭남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에릭남과 손승연이 열애중이라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이어 “에릭남이 현재 라디오 녹음중이라 연락이 잘 되는 상황은 아니지만 본인이 직접 아니라고 말했다. 황당해 하더라”며 “심지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친구들과 한 두번 만난 것이 전부일 뿐 터놓고 지낼 만큼 친한 사이도 아니라고 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손승연과 에릭남이 지난 2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게스트로 처음 만난 후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최근 분식집 등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 편하게 만낙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MBC ‘위대한 탄생2’ 출신 에릭남은 올해 초 정식 앨범을 낸 뒤 라디오 등을 중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Mnet ‘보이스코리아1’ 출신 손승연은 10일 신곡 ‘미친게 아니라구요’를 발매한다. 최근 손승연은 10kg 감량으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수지 성희롱 합성사진 유포한 16세 男, 불구속 입건 ▶ 김유정 해명 "미국 어학연수? 휴식차 친척집 간 것" ▶ 2NE1 ‘Falling in Love’, 9대 음원차트-아이튠즈 강타 ▶ [인터뷰] 유준상 “성유리 이진 소원이까지 그야말로 힐링” ▶ [포토] 김사랑, 다이어트를 부르는 명품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