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연구원, NICE신용평가정보(주)와 MOU체결

입력 2013-07-09 14:00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최덕철)은 7월 8일 기업 지식재산 정보의 효율적 관리에 관한 연구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국내 최대의 민간 신용평가 회사 NICE신용평가정보(주)(대표이사 심의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구체적으로 ① 기업의 지식재산 창출 및 성과 제고에 관한 연구 수행, ② 지식재산과 기업 성과에 관한 세미나 및 학술대회 개최, ③ 공통 관심사항이나 국내외 협력 사업의 발굴 등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담당할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합의하였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 따르면 본 협약은 창조경제 시대를 맞이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기업 성과 제고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체결되었으며, 양 기관은 본 협약의 체결을 통하여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공생발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연구원의 최덕철 원장은 “창조경제 시대를 맞이해 기업 지식재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양 기관의 이번 업무 협력이 기업 지식재산 정보의 체계적ㆍ효율적 관리에 기여하고 나아가 기업 성과 향상 및 국가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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