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부상’ 나나, 지난주 퇴원 “무대 복귀는 아직”

입력 2013-07-09 12:50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의 건강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7월9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나나는 지난주 목요일(4일) 퇴원 후 건강 회복을 위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관계자는 “담당 의사로부터 일상적인 활동은 해도 괜찮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혹시 모를 건강의 위험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첫사랑’ 무대 복귀는 상태를 조금 더 지켜본 후 결정하겠다”고 전했다.앞서 나나는 6월19일 한 음악방송 무대에서 발을 헛디뎌 골반 타박상을 입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은 이미 발목 부상을 입었던 리지와 나나를 제외한 6인 체재로 신곡 ‘첫사랑’ 활동을 이어왔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수지 성희롱 합성사진 유포한 16세 男, 불구속 입건 ▶ 김유정 해명 "미국 어학연수? 휴식차 친척집 간 것" ▶ 2NE1 ‘Falling in Love’, 9대 음원차트-아이튠즈 강타 ▶ [인터뷰] 유준상 “성유리 이진 소원이까지 그야말로 힐링” ▶ [포토] 김사랑, 다이어트를 부르는 명품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