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 '뚜껑 열면 폭풍같은 상실감이…'

입력 2013-07-09 12:10
[라이프팀]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이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냉동실에 보관중인 3색 아이스크림이 담겨 있다. 하지만 부푼 마음으로 아이스크림 뚜껑을 연 게시자는 곧이어 엄청난 상실감에 휘말렸다. 보이는 부분만 아이스크림이 붙어있을 뿐, 1/5도 남아있지 않았던 것.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에 네티즌들은 “오빠들은 여동생 약올리는데 도가 텄음” “우리 오빠도 생선 가지고 장난치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공감을 표했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짱구의 가장 큰 고민, 단벌소년도 패션고민을? ▶ 외국인 멘붕 한국어, ‘다르다’에 담긴 여러 가지 뜻? ▶ 절묘한 셀카, 얼굴은 강아지+몸은 사람? ‘반인반수’ ▶ 화장 지운 누나에게 돌직구 “엄마인 척 해라” 굴욕 ▶ [포토] 박태환 '배우 못지 않은 훤칠한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