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보합권으로 후퇴…외국인에 '발목'

입력 2013-07-09 09:54
코스피지수가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외국인 물량 부담에 오름폭을 반납했다. 코스닥지수도 하락반전했다.

9일 오전 9시5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00포인트(0.06%) 오른 1817.85로 강보합을 기록중이다.

이날 상승 출발하면서 사흘만에 반등했던 코스피는 외국인이 매도세를 강화하면서 장중 하락반전하는 등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242억원 순매도중이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3억원, 80억원 매수우위다.

코스닥지수도 0.51포인트(0.10%) 떨어진 515.36으로 장중 반락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단독] "착륙사고 후 女승무원이 통로에서…"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 막말 듣고 결국

▶ 강남 유흥가 女, 족발집 모여 들더니…깜짝

▶ 개그우먼 남편, 바람 피면서 '10억' 빼돌리더니

▶ 20대女, 콘돔 기피 남친과 여름휴가 갔다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