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허세 사진, 오글오글 멘트까지 "난 차가운 용인의 남자"

입력 2013-07-08 23:55
[양자영 기자] 배우 문근영 허세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문근영 허세 돋는 현장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사진은 문근영 미니홈피 프로필 사진으로, 부채와 대본을 든 채 다리를 벌리고 앉아 삐딱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사진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에서 찍힌 것으로 보인다.특히 사진 하단에는 “난 차가운 용인의 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살래?” 등 허세 가득한 글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문근영 허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상남자(?)네” “왜 이렇게 귀엽지?” “오글거려 못 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문근영은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 여주인공 유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문근영 미니홈피)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해나 사망, 안타까운 비보 “작은 천사… 자유가 되었다” ▶ 노우진 결혼, 1살 연하의 방송국PD와 결실 “날짜 조율 중” ▶ Mnet 측 "악마의 편집 없다, 렉시 하차 없을 것" 공식입장 ▶ [인터뷰] 유준상 “성유리 이진 소원이까지 그야말로 힐링” ▶ [포토] 제시카 '짧아도 너무 짧은 다미에 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