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의 패기 '이러고도 안 짤렸니?'

입력 2013-07-08 23:12
[라이프팀] 신입사원의 패기를 담은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입 사원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 속 신입사원은 팀장에게 “내일 야근 빼 주시죠”라고 당당하게 요구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답장이 늦어지자 1분 간격으로 ‘아기공룡 둘리’ 속 도우너 사진을 점차 확대해 대답을 재촉했다. 결국 팀장은 마지못해 “으..응”이라고 대답하고 말았다.신입 사원의 패기에 네티즌들은 “미치지 않고서야 저럴 수 있어?” “짤리지 않았을까 근황이 궁금하네” “신입사원의 패기, 응석은 엄마한테나 부려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짱구의 가장 큰 고민, 단벌소년도 패션고민을? ▶ 외국인 멘붕 한국어, ‘다르다’에 담긴 여러 가지 뜻? ▶ 절묘한 셀카, 얼굴은 강아지+몸은 사람? ‘반인반수’ ▶ 화장 지운 누나에게 돌직구 “엄마인 척 해라” 굴욕 ▶ [포토] 박태환 '배우 못지 않은 훤칠한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