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개그맨 오나미가 ‘미래 애인 추적기’로 자신의 미래 애인을 점쳤다.7월7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씨스타29’ 코너에서는 오나미가 “신보라가 미래의 남자친구를 알려주는 어플을 해봤는데 정말 김기리가 나왔다”며 미래 애인 추적기 어플을 소개했다.그는 “그래서 나도 해봤는데 나온 게 김경진”이라며 불쾌함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이에 김경진은 7월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오나미 싫어 싫어. 휴휴 스트레스받아서 피부 나빠졌다. 팩해야지”라고 대응해 또 한 번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나미 미래 애인 추적기 재밌겠다” “미래 애인 추적기 어플 나도 다운 받아야겠다” “오나미 미래 애인 추적기? 대박. 나는 누가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김경진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해나 사망, 안타까운 비보 “작은 천사… 자유가 되었다” ▶ 노우진 결혼, 1살 연하의 방송국PD와 결실 “날짜 조율 중” ▶ Mnet 측 "악마의 편집 없다, 렉시 하차 없을 것" 공식입장 ▶ [인터뷰] 유준상 “성유리 이진 소원이까지 그야말로 힐링” ▶ [포토] 제시카 '짧아도 너무 짧은 다미에 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