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공포 영화 장난, '링' 귀신이 현실로? '깜짝'

입력 2013-07-08 21:00
[라이프팀] 보는 이 간담 서늘케 하는 남친의 공포 영화 장난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남친의 공포 영화 장난’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남성은 여자친구가 잠든 틈을 타 몰래 TV에 귀신 인형을 매달아 놓는 장난을 치고 있다. 남자의 부름에 깨어난 여자친구는 TV에서 나올 듯한 몸무림을 치는 귀신 인형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비명을 지른 후 침대를 박차고 뛰어나가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남친의 공포 영화 장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다가 웬 봉변” “내 남친이라면 그냥 두지 않겠다” “여자 비명이 더 무섭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튜브 ‘남친의 공포 영화 장난’ 영상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짱구의 가장 큰 고민, 단벌소년도 패션고민을? ▶ 외국인 멘붕 한국어, ‘다르다’에 담긴 여러 가지 뜻? ▶ 절묘한 셀카, 얼굴은 강아지+몸은 사람? ‘반인반수’ ▶ 화장 지운 누나에게 돌직구 “엄마인 척 해라” 굴욕 ▶ [포토] 박태환 '배우 못지 않은 훤칠한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