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8일 여성리더의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해 줄 2013년 대표멘토 16명을 선정했다.
올해 멘토는 김정원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첫 원장인 정희선 세계법과학회 회장, 손지애 아리랑 국제방송 사장, 최초의 여성 부장검사인 조희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류현순 KBS 부사장, 안전행정부 첫 여성국장인 김혜순 안행부 공무원노사협력관 등이다.
대표멘토는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사회 초년생인 여성에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성공적인 사회생활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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