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전문점 부문
디지털프라자(대표 옥치국·사진)는 삼성전자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자제품 전문 유통 브랜드다. 2003년부터 대형매장을 출점해 현재는 국내 최대인 520여개의 전문 매장을 구축했다. 또한 ‘고객을 위한 행복실현, 미래를 위한 가치창조’의 경영이념 아래 전 매장이 전자제품 유통회사의 리더로서 전자 경영정보시스템(DPS), 고객관리(CRM), 통합물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 더불어 과학적 상권 분석에 의한 점포 출점, 인재육성 프로그램, 성과급제 등을 통해 전자제품 전문 유통사로서의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프라자는 스마트TV, 스마트 에어컨, 지펠냉장고, 드럼세탁기, 스마트폰 등 삼성전자 전 제품의 최대 전시매장일 뿐만 아니라 쿠쿠, 리홈, 린나이, 필립스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가전제품 전시·판매를 통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취급품목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모든 고객이 부담 없이 첨단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구입부터 배송·설치·서비스까지 전 과정의 고객만족을 위해 삼성물류센터를 통한 직접 배송·설치를 확대하고, 사후 서비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서비스센터 복합화를 추진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첨단 디지털제품을 접할 수 있는 ‘젊고 혁신적인 곳’, ‘들어가보고 싶은 매장’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디지털프라자의 내·외부 정비를 지속하고 있다. 판매를 위한 진열보다 체험형 공간 확대를 위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전시대 배치로 삼성만의 차별성을 구현하고 있다.
박병종 기자 dda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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