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8일 해외 투자보고서인 '글로벌 포커스'를 첫 발간한다고 밝혔다.
투자보고서에서는 글로벌 금융시장 핵심이슈, 투자대상 국가 · 상품별 시장 전망, 글로벌 자금이동 · 이머징 국가 환율흐름 분석 등을 다룰 예정이다.
창간호에는 변동성이 증대된 글로벌 금융시장 환경을 반영, '튼튼한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반등이 기대되는 투자처'를 조명했다. 특히 수혜가 기대되는 '주택건설 관련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를 집중 분석했다. 글로벌 이슈로는 '위안화 국제화를 노리는 중국의 자본시장 개방정책'을, 시장 전망으로는 '이머징 마켓 주식형 · 채권형 펀드 동향' 등을 다뤘다.
'글로벌 포커스'는 매월 둘째주 월요일마다 발간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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