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서 감성 충만…7월 '쉼' 콘서트

입력 2013-07-08 10:41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쉼 콘서트'를 개최한다.7월 매주 토요일마다 빛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는 그룹‘봄여름가을겨울’의 기획으로 다양한 감성 음악을 경험할 수 있다.7월 20일, 28일에는 국내 최고의 Jazz기타리스트로 손꼽히는 ‘한상원 밴드’, 7월 30일에는 산들바람 같은 어쿠스틱 음색으로 따뜻한 감성을 보듬어줄 ‘진수성찬’, 7월 29일, 31일에는브라스 펑크 밴드의 매력을 발산하는 ‘업댓브라운’ 등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있다. 콘서트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한편 곤지암리조트는 매주 주말 빛의 광장 일대에서는 허브립밤 만들기 등 꽃과 향을 이용한 '오감만족DIY'와 지역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팜페스트 마켓'을 운영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