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재보험사 코리안리 '약세'…아시아나사고 여파

입력 2013-07-08 09:28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기 사고에 재보험사인 코리안리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리안리는 전거래일보다 350원(3.14%) 하락한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 사고가 난 아시아나 항공기는 9950만달러의 기체보험에 가입돼 있다.

보험금은 국내 9개 손보사와 국내외 재보험사들이 나눠 부담하게 된다. 9개 손해보험사들은 국내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와 해외 보험사에 다시 나눠 보험을 들어놨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여객기 착륙 사고로 인한 재해 발생금액이 1373억80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사고 발생 항공기의 지난해 말 기준 장부가액이며, 자산총액의 2.26%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에 막말…경악

▶ 개그우먼 남편, 바람 피면서 '10억' 빼돌리더니

▶ 20대女, 콘돔 기피 남친과 여름휴가 갔다가…

▶ 장윤정 母 "행복하길 바라지만 진실은…" 충격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