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륙제관, 추징금 부과에 '약세'

입력 2013-07-08 09:08
대륙제관이 추징금 101억원을 부과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하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3분 현재 대륙제관은 전거래일보다 165원(3.52%) 떨어진 4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륙제관은 지난 5일 장 종료 후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 101억4912만원을 부과받았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대륙제관의 추징금 부과는 일회성 이벤트로 이로 인해 주가가 하락할 경우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희성 연구원은 "추징금 중 개별소비세 81억5000만원은 대부분 환금 받을 것으로 보이고, 법인세 약 20억정도만 납부될 것으로 보여 실질적으로 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에 막말…경악

▶ 개그우먼 남편, 바람 피면서 '10억' 빼돌리더니

▶ 20대女, 콘돔 기피 남친과 여름휴가 갔다가…

▶ 장윤정 母 "행복하길 바라지만 진실은…" 충격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