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MBC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애정표현을 펼쳤다.7월6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는 방송인 사유리, 2AM의 진운, 레인보우의 우리, 틴탑의 니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김대호 아나운서와 단 둘이 차를 타고 왔다고 밝히며 “차에서 흰머리를 뽑아줬다”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앞서 사유리는 국제결혼을 반대한다는 김대호 아나운서 어머니의 입장을 들은 뒤 “널 위해 귀화할 수 있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김대호 애정표현 진짜 대박이네” “애정표현도 서슴지 않네” “사유리 김대호 애정표현까지 귀엽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는 전문 수영선수 대 어깨 넓은 맥주병, 패들보드 강사 대 균형감각 좋은 일반인, 베테랑 해녀 대 그냥 해녀 친구 등 대결이 펼쳐졌다. (사진 출처 :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지수 결별, 장거리 연애에 로이킴과 소원 '끝내…' ▶ 뮤직뱅크 공식 입장 "MC 마무리 멘트 중 방송사고 없었다" ▶ Mnet 측, "악마의 편집 없었다..렉시 하차 없을 것" 공식입장 ▶ ‘사과’ 기성용, 브라질 월드컵 꿈 좌절되나..축구협 징계 검토 ▶ [포토] 김현정 '이기적 롱다리로는 따를 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