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통편집, 서장훈 데프콘 추가촬영 ‘열정’

입력 2013-07-07 15:35
[김보희 기자] ‘무한도전’ 통편집이 화제다.7월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형돈과 정준하를 대신해 서장훈과 데프콘이 출연해 웃겨야 산다는 주제로 다양한 몸개그를 선보였다.하지만 작은 웃음들은 나왔지만 큰 웃음은 터지지 않았고 결국 무한도전은 과감히 통편집을 감행했다. 새벽까지 이어진 강행군에 유재석은 데프콘과 서장훈에게 “다시 연락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평소 같으면 수고했다고 해야 하지만 몸으로 느낀 방송 분량에 직감을 한 것.통편집후 6일 뒤 ‘무한도전’ 멤버들은 추가촬영에 들어갔다. 멤버들은 다시 김포 논두렁에 다시 집합해 몸 개그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무한도전’ 통편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통편집 안타깝더라” “무한도전 추가촬영 열정 대박” “무한도전 통편집 이후 추가 촬영한 게 더 웃기더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지수 결별, 장거리 연애에 로이킴과 소원 '끝내…' ▶ 뮤직뱅크 공식 입장 "MC 마무리 멘트 중 방송사고 없었다" ▶ Mnet 측, "악마의 편집 없었다..렉시 하차 없을 것" 공식입장 ▶ ‘사과’ 기성용, 브라질 월드컵 꿈 좌절되나..축구협 징계 검토 ▶ [포토] 김현정 '이기적 롱다리로는 따를 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