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무한도전’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7월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1.9%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이날 ‘무한도전’은 ‘웃겨야 산다’ 특집으로 정준하와 정형돈이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촬영을 함께 하지 못했다. 이에 가수 데프콘과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두 사람의 빈자리를 대신했다.특히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서장훈은 건장한 체격과는 달리 부실한 체력을 드러내며 특유의 ‘몸개그’로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그에게 ‘예능 공룡’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7.4%를 기록하며,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0%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지수 결별, 장거리 연애에 로이킴과 소원 '끝내…' ▶ 뮤직뱅크 공식 입장 "MC 마무리 멘트 중 방송사고 없었다" ▶ Mnet 측, "악마의 편집 없었다..렉시 하차 없을 것" 공식입장 ▶ ‘사과’ 기성용, 브라질 월드컵 꿈 좌절되나..축구협 징계 검토 ▶ [포토] 김현정 '이기적 롱다리로는 따를 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