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영화 ‘감시자들’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6월7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감시자들’(감독 조의석·김병서 제작 영화사 집)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55만2천84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한 ‘감시자들’의 누적 관객수는 128만 4637명으로, 4일 만에 100만을 돌파하며 흥행 몰이에 한창이다.‘월드워Z’는 26만7천697명의 일일 관객을 끌어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405만7천658명이다. 지난 6월20일 개봉해 1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론 레인저’는 일일 관객수8만3천658명을 기록해 흥행 3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수는 17만5천113명이다.한편 배우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가 출연한 ‘감시자들’은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추적을 그린 영화다. (사진출처: 영화 ‘감시자들’ 포스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지수 결별, 장거리 연애에 로이킴과 소원 '끝내…' ▶ 뮤직뱅크 공식 입장 "MC 마무리 멘트 중 방송사고 없었다" ▶ Mnet 측, "악마의 편집 없었다..렉시 하차 없을 것" 공식입장 ▶ ‘사과’ 기성용, 브라질 월드컵 꿈 좌절되나..축구협 징계 검토 ▶ [포토] 김현정 '이기적 롱다리로는 따를 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