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눈물 “돌아가신 아버지, 너무 그립다”

입력 2013-07-06 16:22
수정 2013-07-06 16:34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씨스타 보라가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7월5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한 보라는 각종 질병에 장애를 안고 태어났지만 아버지와 함께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은총이의 사연을 접한 후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삼켰다.보라는 “아빠가 없다는 것을 가끔 잊고 사는 것 같다. 이런 얘기를 들을 때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난다”고 눔룽르 흘렸다.이어 “우리 아빠는 일과 가족밖에 몰랐던 착하고 바른 분이었다. 정말 아빠가 그립다. 너무 보고싶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보라 눈물에 네티즌들은 “효도할 수 있을 때 잘하자” “힘내요 언니” “보라 눈물, 나까지 가슴 먹먹해지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땡큐’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기성용 측 “‘최강희 조롱’ 비밀 페이스북? 사실 확인중” ▶ 여현수 공식입장, 정하윤과 하반기 결혼 “임신은 사실무근” ▶ 이효리 결혼 발표, 이상순과 9월쯤 계획 “청첩장은 아직 아냐” ▶ 이병헌-이민정 결혼식 “주례는 신영균, 사회는 이범수 신동엽” ▶ [포토] 애프터스쿨 유이, 범접할 수 없는 섹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