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 한국의 미는 세계를 향해 순항 중

입력 2013-07-05 20:34
[연예팀] 42년 역사의 세계 5대 메이저 미인대회의 통합인 ‘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의 지역대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되고 있다.한국선발대회 첫 번째인 1차 서울대회가 6월20일 서울의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으며 7월4일 2차 부산대회를 개최해 현재 총 14인의 한국대회 본선진출자를 배출했다. 서울 1차 대회의 입상자는 6월30일 일본 동경 신오쿠보에서 열린 K-POP 컬렉션에 한국대사로 참여하고 세계적인 살롱인 토니앤가이 5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본 대회의 지역대회는 7월13일 강원권 원주대회와 중부권 대회인 청주, 마지막으로 서울/경기지역의 3회를 남기고 있다. 지역대회를 거쳐 본선에 오른 후보자들과 단양 철쭉여왕의 진과 선이 최종 한국대회 본선 진출자들로 확정된다.본선 진출자들은 8월 초 공식 오리엔테이션 이후 국내외 프로모션 및 중국 해외합숙을 거쳐 8월29일 하얏트 호텔에서 최종 결선무대를 가진다. 본선에서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1인과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1위의 총 2인이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대회는 서울신문STV와 국내 최대 미인대회 개최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주)엠프레젠트 홀딩스가 주최하고 있다. (사진제공: 엠프레젠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기성용 측 “‘최강희 조롱’ 비밀 페이스북? 사실 확인중” ▶ 여현수 공식입장, 정하윤과 하반기 결혼 “임신은 사실무근” ▶ 이효리 결혼 발표, 이상순과 9월쯤 계획 “청첩장은 아직 아냐” ▶ 이병헌-이민정 결혼식 “주례는 신영균, 사회는 이범수 신동엽” ▶ [포토] 애프터스쿨 유이, 범접할 수 없는 섹시함[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