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손홍민, 獨 분데스리가 '영스타20인'

입력 2013-07-05 17:29
수정 2013-07-06 02:25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사진)이 독일 유력 주간지 포쿠스가 선정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영스타 20인’에 선정됐다.

포쿠스 온라인은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분데스리가의 영스타 톱20’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를 빛낼 20명의 만 20세 이하 젊은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손흥민을 포함했다.

이적료 순서대로 20명을 뽑은 이번 기사에서 몸값이 1400만유로(약 206억원)인 손흥민은 독일 축구대표팀의 ‘젊은피’ 율리안 드락슬러(19·샬케04)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드락슬러의 몸값은 2200만유로(약 324억원)로 추정했다.

포쿠스는 손흥민을 소개하면서 “한국 축구대표팀인 손흥민은 다재다능한 골잡이로 지난 시즌 함부르크의 스타로 떠올랐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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