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경 씨, 10분 만에 핫도그 무려 36개…美핫도그먹기대회 3연패

입력 2013-07-05 17:20
수정 2013-07-06 02:29
미국에서 각종 먹기대회에서 우승하며 ‘블랙 위도’(검은 과부 거미)란 별명을 얻은 한국계 미국인 이선경 씨(사진)가 미국 독립기념일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3연패했다.

이씨는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코니 아일랜드에서 열린 이 대회 여성부문에서 10분 동안 36과 4분의 3개의 핫도그를 먹어 우승했다. 2위 줄리엣 리와는 불과 4분의 3개 차이였다.

‘블랙 위도’라는 별명은 키 164㎝, 체중 45㎏에 불과한 이씨가 다른 먹기대회에서 남성도 여러 차례 이기자 암컷이 수컷을 잡아먹는 검은 과부 거미의 특성에 빗대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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