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10회 시청률 19.7%,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13-07-05 11:34
수정 2013-07-05 11:39
[최송희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이 2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7월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4일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는 시청률 19.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7.9%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박수하(이종석)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과 기억을 잃은 채 재판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장혜성(이보영)과 차관우(윤상현)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 박수하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한편 동시간대 반송된 KBS2 ‘칼과 꽃’은 6.4%, MBC ‘여왕의 교실’은 9.5%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기성용 측 “‘최강희 조롱’ 비밀 페이스북? 사실 확인중” ▶ 여현수 공식입장, 정하윤과 하반기 결혼 “임신은 사실무근” ▶ 이효리 결혼 발표, 이상순과 9월쯤 계획 “청첩장은 아직 아냐” ▶ 이병헌-이민정 결혼식 “주례는 신영균, 사회는 이범수 신동엽” ▶ [포토] 애프터스쿨 유이, 범접할 수 없는 섹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