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성 폭풍성장, '파송송' 총명소년 어디로? "늠름 청년"

입력 2013-07-04 23:55
[양자영 기자] 아역배우 이인성(16)의 폭풍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인성은 7월1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임해군 역을 맡아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제작사 측이 4일 공개한 사진에서 이인성은 활 시위를 당기며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입가에 띤 미소로 훈훈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파송송 계란탁’,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 출연작에서 똘똘하고 총명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이인성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인성 폭풍성장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 꼬마가 이렇게 자라다니” “나도 저만큼 나이가 들었겠지?” “이인성 폭풍성장, 어릴 때 모습은 그대로 남아있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역배우의 호연, 빠른 전개, 아름다운 영상미로 화제를 모은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케이팍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외수 혼외아들 “호적 올렸다…유언비어 법적대응” ▶ 유진박, 폭행·감금 사건에 “엄마가 올 것이라고 생각” ▶열애 이나영, 과거 발언 살펴보니 "박명수-성동일 좋다" ▶ [w위클리] ‘칼과 꽃’ 또라이 감독과 미친 배우들, 믿고 볼 수 있겠네요 ▶ [포토] 한효주 '팬서비스는 과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