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이효리 돌직구 “환상이 사라지는 평범한 사람”

입력 2013-07-04 19:38
[양자영 기자] 가수 존박이 이효리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밝혔다.존박은 7월4일 방송된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서 “이효리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과거 이효리의 팬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효리와의 작업은 어땠냐”는 DJ 홍진경의 질문을 받은 존박은 “이효리와 사귀고 있는 이상순이 전혀 부럽지 않을 만큼 평범했다”고 답했다. 이어 “신비롭고 멀게만 느껴지던 이효리도 실제로 만나보니 그저 평범하더라”며 “예전의 환상은 남아있지 않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존박 이효리 돌직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팬이라면서 진짜 이효리를 몰랐네” “존박 이효리 돌직구, 실제 성격 어떻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외수 혼외아들 “호적 올렸다…유언비어 법적대응” ▶ 유진박, 폭행·감금 사건에 “엄마가 올 것이라고 생각” ▶열애 이나영, 과거 발언 살펴보니 "박명수-성동일 좋다" ▶ [w위클리] ‘칼과 꽃’ 또라이 감독과 미친 배우들, 믿고 볼 수 있겠네요 ▶ [포토] 한효주 '팬서비스는 과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