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프
지난 4월 폐지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반부패부’로 명칭이 바뀐다. 서울중앙지검에 특수4부를 신설하고, 자체 감찰 강화를 위해 대검에 감찰기획관과 특별감찰과를 두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안전행정부와 법무부는 4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이르면 9월께 시행될 전망이다. 반부패부는 중수부와 달리 직접 수사를 하지 않는 대신 일선 검찰청의 특별수사를 지휘·감독·지원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일선청에 계좌추적이나 회계분석 인력을 지원하는 등 수사 이외 종래 중수부 역할은 그대로 수행한다.
▶ 장윤정 母 "행복하길 바라지만 진실은…" 충격
▶ 20대女, 콘돔 기피 남친과 여름휴가 갔다가…
▶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 포착
▶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 성인 방송 女출연자들 정체 드러나자…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