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중국 진출 11년 만에 누적 판매 70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기아차는 올 상반기 중국에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2.6% 늘어난 78만7308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발표했다.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작년 하반기보다 6% 증가했다. 이로써 중국에 진출한 2003년부터 지난달까지 베이징현대 462만6496대, 둥펑위에다기아 237만6025대 등 누적으로 700만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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